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EB계 애니메이터 (문단 편집) == 현재 == 옛날 WEB계 애니메이터들도 그림 실력이 숙달되면서 복잡한 그림도 그려낼 수 있게 되었고, 후배 애니메이터들도 WEB계의 움직임 기법만 흡수하고 그림은 자신의 화풍을 구사함으로서 종합적으로 뛰어난 애니메이터가 늘어나고 있다. 기성 애니메이터와 WEB계의 차이는 먼저 배우는 것이 데생인가, 움직임인가의 차이일 뿐으로 실력이 숙달되어 종합적으로 실력이 올라가 데생력이 보완되면 둘 다 잘하는 슈퍼 애니메이터와 다름 없게 된다. 그래서 이것을 과연 기성 애니메이터와 따로 분류해야 하는가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다. WEB계 애니메이터의 기법은 시간이 흘러 애니메이션의 기본 작법이 되었고 인터넷의 발달로 [[SNS]]로 애니메이터가 스카웃되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 되면서 예전처럼 따로 분류할 이유조차 없게 되었다. 과거의 작화의 역사를 설명할 때는 이 단어가 필요하지만 2020년대까지 와서 WEB계 애니메이터라는 말을 쓸 이유는 줄어들게 되었다. 오늘 날의 WEB계 애니메이터는 '디지털 작화를 하면서 액션을 잘 그리는 애니메이터' 정도로 와전되었으며 그나마도 작화 매니아만 쓰는 용어가 되었다. 심지어 [[나카무라 유타카]]를 보고 따라하는 애니메이터들을 WEB계라고 하기도 하는데 엄연히 스타일이 다르다. [* [[이시즈카 카츠미]], [[코사카 유키나]], [[오오타 아키히로(애니메이터)|오오타 아키히로]], [[타메미즈 쇼타로]] 등.] 더 시간이 지나서 디지털 작화가 더욱 일반화가 되면 이 표현은 과거의 말이 될 것이다. 다만 2010년대 후반부터 노하우가 부족한 일본과 해외의 신인 WEB계 애니메이터가 다수 업계에 유입되면서 분류의 필요성이 다시 요구되고 있다. 정통파 베테랑 애니메이터들은 WEB계를 여전히 따로 분류한다. 또 새로 유입된 WEB계들이 데생 실력 부족과 원화 매수 조절의 미숙으로 베테랑 작화감독들의 업무 부담을 가중시키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WEB계와 그 기법에 부정적인 베테랑들도 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